입자마자 이거다! 했다.입고 나니 달빛 흰색과 검정색을 고민했던 시간이 무색할 만큼 딱 이거다 싶었다. 함께 간 오빠도 동의했고, 입자마자 나도 딱 느꼈다.흰색을 입다가 검정색을 입으니 피부가 더 밝게 보였다.드레스가 검정색이지만 시스루 소재로 되어 있고 안쪽 안감이 흰색이어서 어둡다기보다는 오히려 더 고급스럽고 우아하게 느껴졌다.사실 웨딩홀 2부 입을 생각이어서 밝은 웨딩홀 특성상 흰색이 더 잘 어울릴 것 같긴 했지만, 상하이 웨딩스냅과 카파도키아 신행을 생각하면 블랙도 괜찮을 것 같고 내 피부색도 블랙이 더 잘 어울려서 블랙으로 선택했다.블랙도 마찬가지로 저고리 꼭 꼭 입으시길 추천드린다.블랙은 개인적으로 저고리보다 당의가 훨씬 예뻤다.사실 내가 당의를 구매하고 나서 뒤늦게 저고리가 출시됐는데, 저고리가 봤을 때는 예쁘지만 저고리와 치마 사이에 애매하게 흰 공간이 남아 무조건 허리띠를 둘러줘야 했다.그리고 저고리에도 작은 금박이 있어 약간 투머치한 분위기가 느껴졌다.당의를 입는 게 다양한 연출도 가능하고 더 단아하고 예뻐 보였다!열어분 움직일 때마다 샤락샤락 흔들리는 드레스 좀 보세요!!진짜 너무 예쁘죠!!* 본 후기는 신부님께서 다른 사이트에 남겨주신 실제 후기입니다.[출처]https://blog.naver.com/tkzk67/224036816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