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 박소유님 대여결제창

RENTAL POLICY GUIDELINES  | 

계약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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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조 | 대여상품에 대한 이해

대여 상품은 새 상품이 아니므로 약간의 사용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백색 계열의 밝은 컬러 원단은 원단 조직 짜임에 따라 미세한 결이나 반점이 스크래치처럼 보일 수 있으나, 이는 하자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대여 상품에는 의류 외에도 구두, 액세서리 등의 구성품이 포함될 수 있으며, 상품 또는 구성품의 누락, 하자(찢어짐, 오염, 파손 등), 사이즈 오류 등의 문제가 있을 경우 수령 당일 내에 반드시 연락 주셔야 합니다.

구성품의 누락 또는 하자가 수령 당일 내에 확인되지 않을 경우, 실시간 대체 제공이 불가하여 행사 당일에는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울 수 있으며, 이후 확인된 경우 해당 항목에 대한 환불 또는 보상으로 한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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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조 | 반납 의무 및 손해 배상

대여 상품(한복, 드레스, 액세서리 등)이 재대여가 불가능할 정도로 오염, 파손 또는 분실된 경우, 보증금에서 차감하거나 추가적인 배상 청구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야외 촬영 및 행사 시 풀물, 꽃물 등은 특수 세탁으로도 제거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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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조 | 대여 기간 및 연체료

기본 대여 기간은 2박 3일이며, 반납기일을 초과할 경우 하루당 20,000원(한 벌 기준)의 추가 요금이 부과됩니다.

약속된 반납 기일을 준수하지 않아 영업에 지장이 발생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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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조 | 드레스 변경 및 재피팅 안내

의상 홀딩 후 드레스 변경은 행사일로부터 최소 2주 전까지 가능합니다. 

기존에 선택하신 디자인과 가격이 다른 상품으로 변경하는 경우, 그에 따른 차액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변경은 케이드레스 오브 백색지 내 동일 카테고리의 의상에 한해 진행 가능하며, 케이드레스(K-DRESS)와 에어룸(HEIRLOOM)은 지점별로 독립 운영되므로, 백색지 내 브랜드(사업자) 간 변경 시 기존 계약 및 결제 내역은 자동 승계되지 않으며 신규 계약 절차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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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조 | 취소 및 환불 규정

대여업 특성상 고객 일정에 맞추어 해당 날짜의 상품을 예약 확정(홀딩)함으로써, 동일 일정의 타 고객 예약이 제한되는 영업상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의상 홀딩 후 취소 규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계약 체결 후 24시간 이내 취소 시 : 보증금 포함 전액 환불 가능합니다.

-행사일 30일 이전 취소 시 : 보증금을 포함한 최초 대여 금액의 75% 환불

-행사일 30일 ~ 16일 전 취소 시 : 보증금을 포함한 최초 대여 금액의 50% 환불

-행사일 15일 ~ 8일 전 취소 시 : 보증금을 포함한 최초 대여 금액의 25% 환불

-행사일 7일 전부터 행사 당일 취소 시 : 보증금을 제외한 환불이 불가합니다.

(※단, 계약취소 후 백색지 내부의 타 카테고리 또는 타 사업자로 변경하는 경우에는 예외적 이관 비율로 처리하며, 본 내용은 매장 비치 안내책자 및 공식 홈페이지 공지의 내용을 기준으로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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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조 | 타사  운송 서비스에 대한 동의 및 유의사항

직접 방문 수령과 달리, 택배 및 타사 운송 서비스를 이용한 배송은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방식이므로, 아래 사항에 대한 동의를 부탁드립니다. 고객님의 중요한 행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당사는 행사일 전 충분한 여유를 두고 상품을 발송하며, 발송 후에도 배송 현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다만, 정상적으로 발송 처리된 상품이 불가항력적인 상황(자연재해, 택배사의 과실, 사고 등)으로 인해 기한 내 도착이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당사는 즉시 동일한 의상을 준비하여 퀵서비스 등 급송 방안을 통해 행사장으로 신속히 대체 상품을 발송해드립니다. 이때 발생하는 모든 추가 비용은 전액 당사가 부담하며, 대체 의상은 계약된 상품과 최대한 동일한 조건으로 제공됩니다. 다만 긴급 상황에서는 일부 소품이나 세부 사항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또한 택배 배송 선택 시, 운송 과정의 압박·진동·충격 등으로 인해 의류의 경미한 구김, 형태 변형, 부자재의 미세 손상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운송 특성상 자연 발생 범주로 회사의 책임 대상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당사의 귀책이 아닌 상기와 같은 불가항력적 상황에서 당사가 대체 상품을 제공한 경우, 이를 통해 당사는 계약상의 의무를 정상적으로 이행한 것으로 간주되며, 이에 대해 추가적인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러한 점이 우려되시는 경우, 보다 안정적인 수령을 위해 직접 방문 픽업을 권장드립니다.